미국 캘리포니아 한인마트에서 한국에서 수출한 주류제품을 발견했다.
앞라벨은 한국의 제품과 비슷하지만 뒷라벨의 구성이 특이하여 공유해본다.
한국제품처럼 성분을 나열하고 숫자를 채워넣는 방식이 아니며, 또 특별히 뒷라벨의 내용을 제한하는 세부 규정이 없는것이 아닌가?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정보가 빈약해 보인다.
술에 대해 엄격한 미국인데 이런부분에는 또 느슨한것도 있는거같다.
별밤의 앞라벨과 뒷라벨
국순당 백세주의 라벨
특이한것은 유통기한 표시가 없었는데 뒷라벨에 있는 A 1 K S 이것이 유통기한을 암호화한것인가 싶다.
청하의 미국수출판 라벨. 제조일이 날인되어 있다.
별빛 청하 미국수출판의 라벨.
하나의 일체형 라벨로 모든 정보를 담았다.
경고문구와 바코드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. 이대로 되는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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